2019년 1월 18일 금요일

[Youtube]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Finding Vivian Maier - 유튜브 영화 감상

구글을 활용하여 삶을 혁신하는 구글 이노베이터입니다!

유튜브 영화를 즐겨 보고 있는데요
'Finding Vivian Maier'를 1천원에 볼 수 있어서 출근길에 감상하였습니다.

비밀에 싸인 작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동영상도 촬영했다는 사실
유모로서 키웠던 아이들이 직접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부모가 증언하고
그녀의 유품을 한 남자 John Maloof 젊은친구가 집요하게 수집하고 조사하여 그녀의 삶을 세상에 드러냈다는 그 모든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실화라 더 먹먹하고
더 재미있고

인생이 무엇인지
예술이 무엇인지

기록은 무엇이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

되돌아 보게 만듭니다.

장면 장면 구글로 검색하고 구글 어스로 찾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라이언'이라는 영화는 아예 구글어스로 어린 시절 집을 찾는 이야기였죠.

그러고보면
구글은 정보를 검색하는 searching for information
네이버는 사람들의 의견을 찾는 looking for opinions
이렇게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도구의 특징 때문일까요. 민족성 때문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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