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을 활용해 삶을 혁신하는 구글 이노베이터입니다!
#GoogleMaps #Maps
시간이 날 때마다 구글 지도에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
제가 올린 사진을 무려 4백만명이 보았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누가 그렇게 많이 본걸까 했는데 하필 오늘 또 와이즈앱 분석이 발표되었네요.
구글 지도가 1등이라합니다. 정식 도입도 안 되었는데 말이죠.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전세계 사람들에게 제공한다는 구글의 창업 이념과는 달리,
지도 정보를 잘 모아서 구색 맞추기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모회사의 발상의 차이가
결국 이렇게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 회사는 얼마전 지도서비스를 똑같은 디자인으로 개편한데 이어 검색창까지 따라한다는데,
철학과 생각이 없이 이렇게 따라하기만 해서 어떻게 주도하고
창의적으로 생산할 것인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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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은 ‘구글 지도’로 조사됐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 9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택시·내비게이션 앱 사용 현황을 1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순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구글의 ‘지도’로 862만명이었다. SK텔레콤의 ‘T map’이 852만명으로 2위로 조사됐다.
‘네이버 지도, 네비게이션’은 819만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카카오맵’, ‘카카오 T’, ‘카카오내비’가 그 뒤를 이었다.
조선비즈: 지도 앱도 구글이 싹쓸이…9월 국내 지도 앱 순사용자 1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0/20181010015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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